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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8-09-24 06:58
나의 시(詩).....나의 선배님!
 글쓴이 : 24이재헌
조회 : 3,271  

  

    머리에 한 말 

    등짐 두 말

    고제 빼제는 눈이 오는데.....





        거고 대선배님 문학아카데미의 표성흠 선배님의 시 입니다.

        같은 월천(月天)에 사는 동문 선배님(직지 소설의 작가)이지시만 직접

        만나보지는 아직 못했지만....

        삶을 시로 사시는 분입니다.

        금번에 '직지'라는 소설을 또 산고 끝에 생산 하셨는데

        혹시 서점에 들리시면

        관심을 가지시고 애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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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인생(人生)  산다는 것이 /  속에 파고 들어가 보면

   모두가   머리에 한 말.....지끈지끈 한  인생!

    등짐 두 말 .... 혼자만의 삶도 때로는 버거운데  가족들 돌본다고

     짐이 무겁습니다.  ㅎㅎ  ^^   (안그런 사람이 더 많죠?  잉?)


    문득, 예수님이 이 옛시인에게 등장 해

    "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!  다 내게로 오라

    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" 하시네요


     "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

       나의 멍에를 메고 / 내게 배우라

      내 멍에는 쉽고 / 내 짐은 가볍다" 고 하십니다.


      거고 18번 찬송가가 " 죄짐 맡은 우리 구주"  다 아시죠?

      다 까먹었다고요? 

      혼자서 살아간다고 낑낑대는 인생....높든 낮든  길든 짜르든

       다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있다네요

      예수님께로 나오면   그 무거운 짐을 예수님이 대신 지어 주겠다고

      그라고,

      예수님이 지어주시는 멍에(yoke)는  쉽고

      예수님이 지어 주시는 짐은  가볍다고 하네요.


   우리 사랑하는 거고 동문 여려분!

      인생의 해가 지기 전에  어서 빨리 할 일은

       예수님 영접하고  천국을 준비하는 일입니다.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오늘  추석인데...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고독하게 혼자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. 샬롬~^^